넷플릭스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7시 45분 열차에서의 고백 아내이자 두 아들의 엄마인 셀레나는 남편 그레이엄의 실직 이후 워킹맘으로 살고 있다. 남부러울 것 없는 보통의 삶, SNS에 자신의 생활일부를 드러내며 가정생활에 충실하지만 그 속내는 상처로 가득 차 있다. 결혼 이후 외도와 타 여인에게 폭력을 행사했던 남편, 보모인 제네바와의 불륜행각을 동영상으로 접한 이후 그녀의 마음은 상처로 얼룩져 있는 상태- 어느 날 퇴근길 7시 45분발 통근기차를 타고 그 옆에 미지의 알지 못하는 여인에게 낯설지 않은 느낌과 함께 남편의 불륜사실을 고백하게 된다. -"골치 아픈 문제가 알아서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 마사가 다시 물었다. "우리가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도 모든 게 착착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후 보모 제네바가 실종된 사실과 함께 형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