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벌X형사 대본집 상·하 세트 - 전2권 ‘돈에는 돈, 빽에는 빽’ 이란 카피 문구를 달고 드라마로 만났던 재벌 X 형사- 재벌 3세란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낸 주인공 안보현을 비롯해 강력 1팀의 캐미가 잘 어울렸던 드라마가 시원하면서도 각 에피소드마다 전해주는 의미를 느낄 수 있었던 드라마였다. 이런 드라마를 대본집으로 만나다는 것은 영상으로 접할 때와는 또 다른 기분이 드는데 아무래도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동선을 활발하게 시청자들의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라면 대본집은 읽으면서 지문이나 대사들이 영상을 떠올려보게 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별도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는 점이 다를 것이다.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에서 자신감 내지는 자만심을 갖고 있던 진이수란 인물이 경찰계에 몸담으면서 같은 동료들 사이에서 한 팀이라고 인정받을 수없었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