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들라크루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 행복을 그리는 화가 이름은 모르지만 낯익은 그림들, 엽서나 팬시, 일반 그림들 사이에서 친숙한 작가, 현존하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미셸 들라크루아의 전시회가 내일(16)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린다. 책은 나이브 아트를 대표하는 화가 중 한 사람인 작가의 그림 수록과 함께 그가 지향하는 벨에포크 시대는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한 인터뷰와 글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90이 넘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시에서 볼 수 있는 그림들은 75세부터 현재까지 그린 그림들을 관람할 수 있다. 책을 펼치면 전시회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그가 성장한 시대의 이야기와 함께 그가 선보이는 벨에포크 시대가 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기 전인 1930~ 1940년 대 사이를 회상하며 그린 시대란 것을 알 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