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론의법칙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론의 법칙 영미 추리스릴러 계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마이클 코넬리- 그의 시리즈 작품 중 '미키 할러 시리즈'는 '해리 보슈'시리즈와는 다른 결을 유지하면서도 그만의 힘찬 추리의 맛을 느껴보게 한다. 이미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미키 할러가 이번 작품에서 의뢰인 소송을 통한 내용이 아닌 당사자인 자신이 직접 위험에 빠지면서 말 그대로 자신의 무죄와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진행을 보인 내용이다. 죄가 있어도 없게, 없는 죄를 있는 범인으로 몰아 승소에 절대적인 확률을 자랑하는 그가 이번에도 승소를 하면서 축하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중 순찰 경찰관을 만나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구렁텅이로 빠진다. 자신의 트렁크에 오래전 의뢰인이었던 사기꾼 샘 스케일스의 시체가 발견된 이 사건은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