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의자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우슈비츠의 자매 많은 작품들이나 다큐를 통해서 홀로코스트에 대한 자료, 역사적인 실존 인물들의 생생한 증언들을 통해 우리들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들 앞에 때론 목메임과 분노, 이미 영혼만 남겨진 그들에 대한 추모를 기억하며 살아간다. 이어 다시 관련 작품을 접하고 읽는 동안 다시 분노가 쉼 없이 그치지 않았는데, 독일이 저지른, 히틀러란 개인이 주도한 전쟁의 피해 양상이 시간이 흘렀음에도 많은 상처와 아픔들을 간직하고 살아갔는다 데에 간접적으로나마 그들의 마음을 다독여 본다. 책의 저자는 하이네스트라 불리는 주택을 만나면서 이에 연관된 역사적인 사실들을 추적하고 관련된 이들과의 만남과 자료를 통해 당시 블릴레스레이퍼르 가의 두 자매인 린테와 야니의 인생을 들려준다. 네덜란드 내 유대인, 유대인인 그들의 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