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어 컬렉터 (DEAR COLLECTOR) 현대미술이 어렵다고 말한다. 그중 한 사람에 속하는 나는 현대미술이 지닌 의미와 작품해석에 대한 책을 접하고 나서야 감상이란 것을 통해 조금은 이해할 정도이므로 이 책을 통해서 다루는 각 미술에 대한 느낌은 남다르다. 뉴스를 통해 총명한 빛을 발하며 정확한 발음으로 뉴스를 진행하던 저자가 미술에 적을 두고 공부를 하며 미술소장품을 수집하면서 어느덧 전문가가 되어 있었다. 그런 가운데 코로나로 인한 우리들의 삶은 행동반경에 많은 제악을 받았다. 만남으로 이어지는 소통의 대화창구가 닫히고 집안에 재택근무로 이어가는 시간 동안 나름대로 개인들이 추구하는 것들의 변화를 가져왔는데 저자 또한 이런 경험에 착안해 세계 각지에 있는 찬구들에게 안부를 묻는 것으로 시작된 프로젝트가 책으로 출간이 됐다. 바로 만나볼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