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양과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소년을 위한 과학혁명 오늘날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이는 과학의 발전사 중에서도 16~17세기의 과학혁명이라고 불리던 시대를 통해 과학이 탄생하는 순간들을 들려주는 책이다. 현 과학기술자학자이면서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가 들려주는 내용은 흔히 과학혁명이라고 하면 지동설혁명을 지칭하고 있기에 이 책에서도 지동설 혁명을 이끈 과학자들에 대해 들려준다. 우선 지동설이 받아들여지기까지 앞선 이론인 아리스토텔레스의 천동설에 대한 기본 지식을 통해 지동설 주장이 탄생하게 되는 과학적인 배경을 들려준다. 천상계와 지상계로 나뉜 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했던 천동설에 대한 이론에 반한 프톨레마이오스의 주전원, 이 주전원이 코페르니쿠스에 이르러 지동설로 이어지고 이는 시대가 흘러 티코 브라헤와 케플러의 만남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