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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발다치

사선을 걷는 남자 '모. 기. 남'으로 유명한 데커 에이머스가 돌아왔다.~~~~ 전직 미식축구선수이자 사고로 인한 과잉기억증후군과 공감각을 지닌 거구의 남자, 가족을 모두 잃은 그가 활약하는 시리즈 6 번째 작품으로 독자들 곁에 돌아온 그가 펼치는 무대는 노스타코자트의 소도시 런던이다. 아이린 크레이머란 여성이 검안 시에 사용할 듯한 모습으로 절개되고 봉합된 채 발견된다. FBI 소속인 데커와 그의 짝꿍 알렉스는 상선의 지시로 현장에 도착하고 다행히 그녀를 알아본 현지 경찰에 의해 신원이 파악된다. 그런데 그녀가 몸 담고 일하는 곳은 종교단체 소속의 선생님이자 거리의 에스코트일을 하는 이중의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사건은 하나의 살인사건이 점차 커지면서 뒤 배후의 막강한 어떤 배경이 드리운 흐른다. 작은 소도시에.. 더보기
6시 20분의 남자 전직 미 육군 특수부대 제75레인저연대에 복무했던 트래비스 디바인- 중동,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위험한 전장을 누볐던 그지만 석연치 않은 동료의 죽음으로 제대를 하고 지금은 월가의 애널리스트 말단인 회사원이다. 매 6시 20분 행 기차를 타고 맨해튼으로 출근하는 그의 낙이라면 기차가 한순간 머무는 그 사이에 볼 수 있는 한 주택에 머문 여인의 자태, 그를 비롯한 승객들의 눈길을 끄는데 어느 날 그에게 한 통의 이멜이 도착한다. -여자가 죽었어. 어디서 발신했는지조차 알 수 없는 한 통의 이멜은 하룻밤 지냈던 동료이자 이젠 옛 연인이 된 세라 유즈의 죽음이요, 그가 경찰의 주요 용의자 선상에 오른 것은 물론 전직 퇴역 육군 2성 장군인 에머슨의 협박 아닌 협박으로 돌이킬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