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짜 교수 크리스 페리의 빌어먹을 양자역학 - 양자물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헛소리를 물리치는 법 양자역학이란 말이 이제는 일상에서도 자주 들을 만큼 낯익은 용어로 자리 잡고 있지만 실제 정확하게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 원리에 대한 최초의 원점으로 거슬로 올라가다 보면 이과 계통이 아닌 이상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다. 실제 이에 대한 학문의 원천적인 부분에서조차도 유명 학자들마저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 조금은 위안이 되긴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라면 조금은 양자역학에 대해서 친근감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저기에서 갖다 붙이면서 거론되는 이 학문에 대해 저자가 자신이 알고 있는 만큼의 지식을 알려 주겠다고 밝힌 내용들은 우선 일차적으로 재밌다. 교양과학이라고 부를 수도 있고 전공분야에서 바라보면 일반인들을 상대로 한 친절한 풀이처럼 생각될 수도 있는데, 과학과 유머가 이렇게도.. 더보기 매니악 *MANIAC 1.미치광이, - 광 2.수학 분석기와 숫자 적분기 및 계산기 ((Mathematical Analyzer, Numerical Integrator And Computer)의 줄임말로 \, 존 폰 노이만이 만든 컴퓨터의 이름 3.세계사에 격변을 일으킨 천재들의 광기 어린 정신세계로 당신을 안내하는 이 소설의 제목 (이상 책 표지 속에 적힌 말) 과학이 우리 인류 삶에 있어 끼치고 있는 영향을 생각하면 여러 감정들이 몰려온다. 필연적인 부분이지만 그러면서도 인류의 삶 방향에 대한 제시를 생각할 때면 과연 지금의 진보적인 발전으로 인한 인간들의 삶은 앞으로 어떤 흐름으로 이어질지도 궁금해지는... 전작인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와 같은 논픽션 소설로써 두 번째 .. 더보기 이전 1 다음